꽃지
금비공주님이 처음 식물을 보내줄 때는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어쩌면 이렇게 깨끗하고 싱그러울까?
택배로 보내왔는데도 너무 싱싱하였다.
우리집에 온 후로 어쩐지 때가 묻은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다.
열심히는 하는데 아무나 다 하는것은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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