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특제양념 이용한 요리
gaga
2007. 4. 19. 17:06
특제 양념장 만들기
만능 양념장
골뱅이무침, 굴무침, 오이무침 등의 무침요리 외에도 고추장찌개, 떡볶이, 어묵볶음 등 식사 때마다 매운 반찬 하나씩은 뚝딱 만들 수 있다. 만든 직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깊어지므로 한 달 분량을 만들어 냉장보관해두고 사용한다.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한다.
■ 준·비·재·료
물·간장 ½컵씩, 황설탕 ⅔컵, 고춧가루 1½컵, 사과 또는 배·양파 ½개씩, 다진 마늘·소금 2큰술씩, 깨 약간
■ 만·들·기
1 물에 간장, 황설탕, 고춧가루를 넣고 살짝 끓여 되직하게 만든다.
2 ①을 식힌 다음 사과나 배, 양파를 갈아 넣는다.
3 나머지 양념을 넣고 고루 섞는다.
쌈장
각종 쌈과 비빔밥 등에 곁들이면 좋다. 쌈장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은 뚝딱 비우게 된다. 물을 조금 추가하면 강된장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준·비·재·료
다진 양파·다시마물 2큰술씩, 다진 마늘·다진 멸치·고추장·고춧가루·다진 고추·다진 홍고추 1큰술씩, 된장 5큰술,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 만·들·기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다진 멸치를 참기름에 볶다가 나머지 재료를 넣은 뒤 섞어 볶는다.
마른반찬 양념장
마른반찬은 만드는 방법이 거의 비슷해 여러 가지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재료를 볶다가 양념을 하면 간이 제대로 배지 않으므로 먼저 기름을 두른 팬에 양념장을 끓이다가 재료를 넣고 볶는다. 원재료에 짠맛이 있다면 양념장의 분량을 줄인다.
■ 준·비·재·료
간장·설탕·맛술 1큰술씩, 물 2큰술, 생강즙 1작은술(또는 생강가루 ¼작은술), 편으로 썬 마늘 2쪽 분량
■ 만·들·기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주재료가 100g일 때 필요한 분량이므로 재료의 양이 늘었다면 양념의 분량도 같이 늘린다.
매운찌개 양념장
일명 ‘다대기’라 불리는 양념. 낙지전골, 해물탕, 부대찌개, 고추장찌개 등 각종 찌개 요리에 사용한다.
■ 준·비·재·료
멸치국물 ½컵,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2큰술, 후춧가루 약간, 국간장 ·참치액젓 ½큰술씩
■ 만·들·기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은 후 충분히 불린다.
▼ 특제 양념 활용한 아이디어 쿠킹 레시피
새우볶음 + 마른반찬 양념장
■ 준·비·재·료
새우 100g, 식용유 1큰술, 마른반찬 양념장 2큰술, 깨소금 약간
■ 만·들·기
1 새우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볶는다.
2 식용유를 두른 팬에 마른반찬 양념장을 넣는다.
3 마른반찬 양념장이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새우를 넣어 재빨리 섞은 후 불을 끄고 깨소금을 뿌린다.
부대찌개 + 매운찌개 양념장
■ 준·비·재·료
다진 돼지고기 100g, 스팸 ½캔 분량, 두부 ¼모, 콘킹소시지 ⅓봉지, 대파 1대, 풋고추나 청양고추 2개, 양파 ½개, 베이크드 빈 ⅓캔, 다진 배추김치 3큰술, 매운찌개 양념장 ½컵, 멸치국물 2½컵, 라면 1개
■ 만·들·기
1 스팸과 두부는 2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고, 콘킹소시지와 대파·풋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양파는 굵게 채썬다.
2 라면은 5분 정도 물에 불린다.
3 재료를 모두 냄비에 돌려 담고 양념장을 반만 넣은 후 멸치국물을 부어 끓인다.
4 찌개가 바글바글 끓으면 나머지 양념장을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빨간어묵꼬치 + 만능 양념장
■ 준·비·재·료
사각어묵 5장, 멸치국물 1~2컵, 만능 양념장 3큰술
■ 만·들·기
1 어묵은 세로로 2등분해 나무꼬치에 물결 모양으로 끼운다.
2 멸치국물에 만능 양념장을 적당히 푼 다음 어묵을 넣어 끓인다.
3 국물이 어느 정도 졸아들면 어묵을 접시에 담은 후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 쉽고 빠르게 만드는 아이디어 쿠킹 레시피
설거지할 필요 없는 삽겹살보쌈
■ 준·비·재·료
통삼겹살 400g, 화이트와인이나 청주 ½컵, 마늘 3쪽, 생강 3쪽, 통후추 10알, 양파 1개, 깻잎 5~6장, 양념장(두반장·토마토케첩·물·녹말물 2큰술씩, 설탕 1큰술, 로즈메리 또는 바질 약간)
■ 만·들·기
1 지퍼백에 삽겹살과 화이트와인, 마늘, 생강, 통후추를 넣고 1시간 가량 재운다.
2 양파는 굵게 채썰고 깻잎은 깨끗이 씻는다.
3 은박 도시락에 채썬 양파와 재워두었던 고기 순으로 올린 후 지퍼백에 남아 있는 양념을 붓는다.
4 고기가 도시락에 닿지 않도록 깻잎으로 고기를 감싼다.
5 도시락 뚜껑에 칼로 구멍을 여러 개 낸 다음 240℃로 예열한 오븐에서 40분간 굽는다.
6 200℃로 온도를 줄여 10분 정도 뜸을 들인 후 한입 크기로 썰어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과 함께 낸다.
1 돼지고기를 양념과 함께 지퍼백에 넣어 재우고 쿠킹호일 도시락에 담아 구우면 설거지감을 줄일 수 있다.
2 고기가 쿠킹호일에 닿으면 탈 수 있으므로 양파 등의 자투리 야채를 깔아준다. 깻잎으로 덮어주는 것도 같은 이유.
3 부드러운 고기를 먹고 싶다면 뚜껑을 열지 말고, 겉이 바삭한 고기를 먹고 싶다면 뚜껑을 열어 뜸 들인다.
쉽게 끓이는 압력밥솥 육개장
■ 준·비·재·료
쇠고기 양지머리 600g, 물 20컵, 대파 1단, 국간장·참치액젓·참기름 1큰술씩,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 압력밥솥에 쇠고기와 물 10컵을 넣고 찜 코스로 40분~1시간을 맞춘 후 시작버튼을 누른다.
2 익은 고기를 꺼내 직각이 되게 썰고, 대파는 흰 대와 파란 부분 약간만 세로로 큼직하게 자른다.
3 썰어 놓은 고기에 대파, 국간장, 참치액젓,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간이 배도록 10분 정도 둔다.
4 압력솥의 고기국물을 냄비에 옮기고 물 10컵을 마저 넣어 팔팔 끓인다.
5 양념한 고기를 넣고 10분간 더 끓인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1 전기 압력밥솥을 이용하면 냄비에 끓이는 것보다 고기가 쫄깃쫄깃하고 시간도 단축된다. 고기가 눋지 않도록 가스레인지 앞에서 몇 시간씩 지키고 서 있을 필요도 없으니 일석삼조!
2 밥솥에서 냄비로 옮긴 후 10컵 정도 물을 더 붓고 팔팔 끓인다. 끓는 육수에 양념한 고기를 넣고 10분간 더 끓이면 맛이 어우러진다. 대파는 금세 숨이 죽으므로 바로 불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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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양념장
골뱅이무침, 굴무침, 오이무침 등의 무침요리 외에도 고추장찌개, 떡볶이, 어묵볶음 등 식사 때마다 매운 반찬 하나씩은 뚝딱 만들 수 있다. 만든 직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깊어지므로 한 달 분량을 만들어 냉장보관해두고 사용한다.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한다.
■ 준·비·재·료
물·간장 ½컵씩, 황설탕 ⅔컵, 고춧가루 1½컵, 사과 또는 배·양파 ½개씩, 다진 마늘·소금 2큰술씩, 깨 약간
■ 만·들·기
1 물에 간장, 황설탕, 고춧가루를 넣고 살짝 끓여 되직하게 만든다.
2 ①을 식힌 다음 사과나 배, 양파를 갈아 넣는다.
3 나머지 양념을 넣고 고루 섞는다.
쌈장
각종 쌈과 비빔밥 등에 곁들이면 좋다. 쌈장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은 뚝딱 비우게 된다. 물을 조금 추가하면 강된장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준·비·재·료
다진 양파·다시마물 2큰술씩, 다진 마늘·다진 멸치·고추장·고춧가루·다진 고추·다진 홍고추 1큰술씩, 된장 5큰술,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 만·들·기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다진 멸치를 참기름에 볶다가 나머지 재료를 넣은 뒤 섞어 볶는다.
마른반찬 양념장
마른반찬은 만드는 방법이 거의 비슷해 여러 가지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재료를 볶다가 양념을 하면 간이 제대로 배지 않으므로 먼저 기름을 두른 팬에 양념장을 끓이다가 재료를 넣고 볶는다. 원재료에 짠맛이 있다면 양념장의 분량을 줄인다.
■ 준·비·재·료
간장·설탕·맛술 1큰술씩, 물 2큰술, 생강즙 1작은술(또는 생강가루 ¼작은술), 편으로 썬 마늘 2쪽 분량
■ 만·들·기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주재료가 100g일 때 필요한 분량이므로 재료의 양이 늘었다면 양념의 분량도 같이 늘린다.
매운찌개 양념장
일명 ‘다대기’라 불리는 양념. 낙지전골, 해물탕, 부대찌개, 고추장찌개 등 각종 찌개 요리에 사용한다.
■ 준·비·재·료
멸치국물 ½컵,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2큰술, 후춧가루 약간, 국간장 ·참치액젓 ½큰술씩
■ 만·들·기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은 후 충분히 불린다.
▼ 특제 양념 활용한 아이디어 쿠킹 레시피
새우볶음 + 마른반찬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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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새우 100g, 식용유 1큰술, 마른반찬 양념장 2큰술, 깨소금 약간
■ 만·들·기
1 새우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볶는다.
2 식용유를 두른 팬에 마른반찬 양념장을 넣는다.
3 마른반찬 양념장이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새우를 넣어 재빨리 섞은 후 불을 끄고 깨소금을 뿌린다.
부대찌개 + 매운찌개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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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다진 돼지고기 100g, 스팸 ½캔 분량, 두부 ¼모, 콘킹소시지 ⅓봉지, 대파 1대, 풋고추나 청양고추 2개, 양파 ½개, 베이크드 빈 ⅓캔, 다진 배추김치 3큰술, 매운찌개 양념장 ½컵, 멸치국물 2½컵, 라면 1개
■ 만·들·기
1 스팸과 두부는 2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고, 콘킹소시지와 대파·풋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양파는 굵게 채썬다.
2 라면은 5분 정도 물에 불린다.
3 재료를 모두 냄비에 돌려 담고 양념장을 반만 넣은 후 멸치국물을 부어 끓인다.
4 찌개가 바글바글 끓으면 나머지 양념장을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빨간어묵꼬치 + 만능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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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사각어묵 5장, 멸치국물 1~2컵, 만능 양념장 3큰술
■ 만·들·기
1 어묵은 세로로 2등분해 나무꼬치에 물결 모양으로 끼운다.
2 멸치국물에 만능 양념장을 적당히 푼 다음 어묵을 넣어 끓인다.
3 국물이 어느 정도 졸아들면 어묵을 접시에 담은 후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 쉽고 빠르게 만드는 아이디어 쿠킹 레시피
설거지할 필요 없는 삽겹살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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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통삼겹살 400g, 화이트와인이나 청주 ½컵, 마늘 3쪽, 생강 3쪽, 통후추 10알, 양파 1개, 깻잎 5~6장, 양념장(두반장·토마토케첩·물·녹말물 2큰술씩, 설탕 1큰술, 로즈메리 또는 바질 약간)
■ 만·들·기
1 지퍼백에 삽겹살과 화이트와인, 마늘, 생강, 통후추를 넣고 1시간 가량 재운다.
2 양파는 굵게 채썰고 깻잎은 깨끗이 씻는다.
3 은박 도시락에 채썬 양파와 재워두었던 고기 순으로 올린 후 지퍼백에 남아 있는 양념을 붓는다.
4 고기가 도시락에 닿지 않도록 깻잎으로 고기를 감싼다.
5 도시락 뚜껑에 칼로 구멍을 여러 개 낸 다음 240℃로 예열한 오븐에서 40분간 굽는다.
6 200℃로 온도를 줄여 10분 정도 뜸을 들인 후 한입 크기로 썰어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과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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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고기를 양념과 함께 지퍼백에 넣어 재우고 쿠킹호일 도시락에 담아 구우면 설거지감을 줄일 수 있다.
2 고기가 쿠킹호일에 닿으면 탈 수 있으므로 양파 등의 자투리 야채를 깔아준다. 깻잎으로 덮어주는 것도 같은 이유.
3 부드러운 고기를 먹고 싶다면 뚜껑을 열지 말고, 겉이 바삭한 고기를 먹고 싶다면 뚜껑을 열어 뜸 들인다.
쉽게 끓이는 압력밥솥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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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쇠고기 양지머리 600g, 물 20컵, 대파 1단, 국간장·참치액젓·참기름 1큰술씩,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 압력밥솥에 쇠고기와 물 10컵을 넣고 찜 코스로 40분~1시간을 맞춘 후 시작버튼을 누른다.
2 익은 고기를 꺼내 직각이 되게 썰고, 대파는 흰 대와 파란 부분 약간만 세로로 큼직하게 자른다.
3 썰어 놓은 고기에 대파, 국간장, 참치액젓,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간이 배도록 10분 정도 둔다.
4 압력솥의 고기국물을 냄비에 옮기고 물 10컵을 마저 넣어 팔팔 끓인다.
5 양념한 고기를 넣고 10분간 더 끓인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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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 압력밥솥을 이용하면 냄비에 끓이는 것보다 고기가 쫄깃쫄깃하고 시간도 단축된다. 고기가 눋지 않도록 가스레인지 앞에서 몇 시간씩 지키고 서 있을 필요도 없으니 일석삼조!
2 밥솥에서 냄비로 옮긴 후 10컵 정도 물을 더 붓고 팔팔 끓인다. 끓는 육수에 양념한 고기를 넣고 10분간 더 끓이면 맛이 어우러진다. 대파는 금세 숨이 죽으므로 바로 불에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