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브리나
| 제브리나 | ||
| 식물체가 화분에 잘 활착되어 있고 마디사이가 짧고 잎색이 선명한 것이 좋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최종 순지른 후 온도, 관수, 시비, 광 등의 관리를 잘하는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감을 느끼게 하는 식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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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리나(Zebrina)
식물명
얼룩자주달개비(제브리나)
과명
닭의장풀과
속명
Zebrina spp.
분류
관엽식물
원산지
멕시코
제브리나는 흔히알려져있는 달개비종류와 마피스와같이 키우기쉽고 번식이 쉬워 많은사람에게 사랑받고있다.
트라데스칸티아와 일반명이 같은데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두 식물은 매우 비슷한 모양과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제브리나가 좀더 생육이 왕성하고 빨리 자란다. 관엽식물 중에서도 색깔이 풍부한 종류에 속한다.
이 속에 속하는 재배종으로는 무늬자주달개비(Z. pendula)와 제브리나 콰드리칼라(Z.pendula cv. Quadricolor) 등이 있다. 얼룩자주달개비는 잎끝이 뾰족한 난형이고 길이 5~7cm, 폭은 3~4cm이다. 잎뒷면은 자주색이고 앞면은 가운데와 가장자리에 암록색의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그 속에 은백색의 세로줄 무늬가 있다.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를 내어 사방으로 뻗는 성질이 있으므로 걸이분에 잘 어울린다. 제브리나 콰드리칼라는 이종의 원예품종으로서 잎색이 암록색이고, 자색, 복숭아색, 흰색으로 이루어진 줄무늬가있어 매우 아름다운 종이다.
제브리나는 잎이매우아름답다.사진과같이 마치조화처럼 어떻게보면 신비스러워보이는 느낌을준다.잎에는 펄이 들어간것처럼 반짝거린다.새순이나오는경우 색이더 진하나 나이가들면 색이여려진다.그때엔 줄기를잘라 꺽꽂이하는게 더이쁘게 키울수있는 방법이된다.
제브리나같은종은 말그대로 던져놓아도 살정도로 번식이 쉽다..잘못건들여 줄기한마디가 떨어졌다해도 그곳이흙이나 물위면 언제 그랬냐는듯 뿌리를 내리고 자란다.
햇빛은 너무강하지않은것이좋고 은은히 들어오면 더욱좋다.너무그늘은 웃자라기 쉬우므로 햇빛이들어오는곳에서 잘관리한다.
물은 흙이바싹마르면 준다..여름엔 물이많아 과습하게되면 잎이물러진다.
시원한느낌이라 여름에 주로본다..
칼라달개비나 마피스또한 번식이 빠르고 이쁘지만 아무래도 제브리나정도까진 되지않는다.
어떻게보면 칙칙해보이기도하지만..가만히 들여다보면 신비스럽다.
분갈이는 흙과 부엽토를 6:4로 섞어서 한다.
대부분이 많은뿌리를 기대하기어려우므로(곰방꺽꽂이로 조금씩뿌리내린것이다반수임)
분갈이를할땐 유의하여해야한다.마디마디가 잘끊어지는단점이있다.
덩쿨성식물이기에 늘어지는 그자체를 즐기는것이좋다.
